‘국순당 차례주’는 차례 후 조상께 감사하며 음복할 수 있도록 국순당에서 이름을 걸고 빚은 맛있는 차례/제례 전용술 입니다. 예로부터 조상께 올리는 술은 정성으로 빚은 맑은 우리술 이었습니다. 그러나 광복 이후 잘못된 인식으로 일본식 청주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고 조상께 감사하고 차례주로 후손의 복을 빌던 음복의 예절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. 우리 전통 방식으로 빚어 100% 순수 발효주인 국순당 차례주는 기존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주정을 섞지 않아 느끼한 맛이 없고, 우리 술의 풍미가 한층 살아 있어 차례 후 오랜만에 함께한 친지들과 즐기시기에도 좋습니다. 술을 빚기 전에 먼저 사람을 생각하는 국순당에서 조상의 얼을 되살려서 제대로 빚어 맛있는 우리술 ‘국순당 차례주’로 우리 조상께 禮를 올리십시오. * 謹以淸酌庶羞恭伸奠獻尙饗 (근이청작서수공신전헌상향) : 삼가 맑은 술과 음식으로 공손히 잔을 올리니 흠향 하시옵소서 (축문 中)
- 용 량 700ml
- 알콜도수 13%
- 주 원 료 백미 등